아침을 여는 앱 '고도원의 아침편지 앱(App) 3.0' 출시

입력 2015-07-29 18:50  

편지로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앱,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 눈앞에
고도원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음성 아침편지', '사진 아침편지' 수록
언제 어디서나 2001년 첫 편지부터 4,000편 넘는 아침편지를 '내 손안의 책'처럼




350만명이 이메일로 구독하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새로운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아침편지 앱 3.0’을 출시했다.

2001년부터 고도원 작가가 독서하며 직접 밑줄 그은 인상적인 글귀에 의미있는 짧은 단상을 적어, 지인들에게 이메일로 보내기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지난 2011년 ‘앱’으로 출시되어 애플 앱스토어 도서분야 ‘올해의 앱’ 1위로 오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2일 새로 출시된 ‘아침편지 앱 3.0’도 큰 호응을 얻으며, 28일 현재 970,788건 (안드로이드 577,512건, 아이폰 389,440건)으로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침편지 3.0’ 앱은 글로만 읽던 아침편지에,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의 자연을 담은 사진에 그날 아침편지의 '핵심 문장'을 새긴 '사진으로 보는 아침편지'와 △고도원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음성 아침편지’를 더해, 보고 들으며 마음을 치유하는 진정한 힐링앱으로 탈바꿈했다.

또, 2001년 첫 아침편지부터 오늘까지 4000편이 넘는 모든 아침편지를 네트워크 연결없이도 볼 수 있게 구현되어 있어, Wifi가 잡히지 않는 음영지역이나 비행기 안에서도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내 손안의 책’처럼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용 앱에는 ‘내 폰안의 음악’과 옹달샘 ‘명상의 소리’로 아침을 깨워주는 ‘자명종’을 알람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바쁜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이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책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 앱으로 매일매일 배달되는 아침편지로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글귀’와 함께 행복한 아침,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침편지 앱’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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